[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대세 놀이방 매트, ‘꿈비’

아이 놀이방 매트 브랜드, 꿈비가 26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유아용품(놀이방 매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꿈비는 2010년 8월 창립 이후 올해로 창립 7년 차를 맞는 기업으로, 창립 이후 매년 배 이상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 홈쇼핑, 박람회, 수출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추사랑을 전속 모델로 선정,‘추사랑 매트’로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주력제품인 범퍼매트 옐로우 빅스타는 물론 신제품 도로매트, 미미루 빈백 소파 등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놀이방 매트 이외에도 꿈비는 유아기구/침구, 유아패션/소품 등 약 1천개 종에 달하는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꿈비는 이런 다양한 제품들을 기반으로 현재 미국, 중국, 일본, 홍콩,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하고 있다. 또 이주여성지원센터,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 등 여러 단체에 기부를 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2931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58개 부문, 476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6개 브랜드가 선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