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자연 친화적인 식품기업, 청정가

고객이 가장 만족하는 자연 친화적인 기업 '청정가'가 19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한방)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제품만을 만들겠다는 이념을 가진 청정가는 설립된 이후 모든 자사제품을 국내산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만드는 식품제조 기업이다. 청정가의 김도훈 대표는 모든 제품의 재료를 생산하는 농장을 직접 방문해 검증하고, 철저한 관리가 수반되는 계약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리더쉽으로 김도훈 대표는 2014년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로 선정됐으며, 청정가의 ‘첫느낌우엉차’는 한국표준협회 우엉차부문1위 선정, 식품기업 청정가는 2014, 2015한국소비자만족지수 2년 연속 1위, 2014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모든 제품에 천연재료만 사용하는 청정가는 ‘첫느낌우엉차’를 비롯한 침출차의 모든 종류를 엄선된 유기농 농산물만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각각의 제품 특성 및 효능을 살리기 위해 많은 공정과정을 기계화가 아닌 전통적인 방식의 수작업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구매한 고객들 중 90%이상의 재구매가 이루어지는 우엉차, 홍화씨 등은 유기농 재료를 이용한 100% 천연재료만 사용해 연령불문 모두가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한편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2931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58개 부문, 476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7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